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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일기

2020.5.12

당일에 중간고사를 올리신 교수님 덕에 오늘 아침부터
오랜만에 공부를 했네요 ..ㅎ😥

오랜만에 꺼내서 해본 오늘의 해결책
마음속으로 오늘 하루는 어떨지 스스로에게 질문하고
펼쳤더니 저렇게 나왔네요😲

잠깐 엄마랑 언니랑 살게 있어서
나왔는데 아침부터 먹은 게 없어서 연어 초밥을 먹었어요
코로나 확진자가 다시 급증해서 저도 동선을 짧게 하고 있어요
마음 같아선 비행기 타고 놀러가고싶어요ㅠㅠ😭😭
제주도 티켓이 있는데 언제 쓸 수 있을까요..

집에 도착하니 나를 기다리고 있는 택배📦
5월 6일에 주문한 쟝 블랑제리 빵
주말 빼면 4일 걸려서 왔네요
택배 박스가 은근 무겁더라고요 ,,

저는 초코 범벅이 먹고 싶어서 한번 시켜봤어요

팸플릿
저는 단맘초 세트를 시켰고 배송비 포함해서 총 30,000원 썼어요 〰

냉동실에 5시간 정도 얼려 뒀어요
빵이 묵직해요
근데 기대했던 것보다는 쏘 쏘,,
이번 한 번 시켜 먹은 걸로 만족할래요 🥳
저는 초코 범벅보다는 뚜레쥬르에서 파는 겹겹이 초코 퐁당이 훨씬 맛있네요!

요즘에 뚜레쥬르 가면 꼭 사 먹는 거예요
가격은 2,500원입니다
얼려서 먹으면 최고 맛있어요
안에 초코 잼도 들어있어서 그냥 말해 뭐해 맛있습니다.. 🤭🤭

그럼 오늘 하루도 행복한 하루였습니다 ᕕ( ᐛ )ᕗ
내일 중간고사 볼 시험 준비 좀 하고 자야겠어요 ~~
굿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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