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추천

물고기는 존재하지 않는다 '물고기는 존재하지 않는다' 혼돈에 관한 내용이 첫 이야기부터 시작되면서 흥미롭게 읽게 되었다. 과학에서는 사람은 얼마나 작은 존재인지, 그리고 지금이 물고기들이 이름을 얻기 위해서 과학자들이 얼마나 많은 시행착오를 겪었을까 생각이 드는 책이었다. 세계관이 넓어지는 느낌을 받았고, 오랜만에 시간가는 줄 모르고 빠져서 읽었던 책이었다. 인상 깊은 부분 - 아이디어를 상상의 영역에서 세상의 영역으로 끌어오는 운송 수단인 이름 자체는 엄청난 힘을 갖고 있다. 그런데 이 사상에 따르면, 이름이 존재하기 전까지 개념들은 대체로 불활성 상태에 있다고 한다. 더보기
세이노의 가르침 '세이노의 가르침' 이 책은 욕이 자주 나와서 속이 시원하지만 나에게 해당하는 내용이라면 뜨끔하다. 사회에서 일할 때의 중요한 총과 칼을 만들어 내야 나의 몸값이 높아져 돈이 저절로 따라오게 만들어야지 재테크가 주된게 아니라는 생각을 얻게 되었다. 현재는 나의 능력을 키우는 게 목표다. 인생의 지침서가 필요하다면 이 책을 추천! 인상 깊은 부분 - 하지만 아무리 돈을 모으느라 눈코 뜰 새가 없어도 비가 오면 때로는 비도 맞아 보고 맨발로 잔디를 밟기도 하여라. 부자가 되는 것에 대해 전혀 관심이 없는 사람들의 삶도 종종 살펴보아라. 자신이 왜 부자가 되려는지를 정확히 되새기는 값진 시간이 될 것이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