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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일기

물고기는 존재하지 않는다

 

'물고기는 존재하지 않는다'

혼돈에 관한 내용이 첫 이야기부터 시작되면서 흥미롭게 읽게 되었다. 과학에서는 사람은 얼마나 작은 존재인지, 그리고 지금이 물고기들이 이름을 얻기 위해서 과학자들이 얼마나 많은 시행착오를 겪었을까 생각이 드는 책이었다. 세계관이 넓어지는 느낌을 받았고, 오랜만에 시간가는 줄 모르고 빠져서 읽었던 책이었다

 

 

인상 깊은 부분

- 아이디어를 상상의 영역에서 세상의 영역으로 끌어오는 운송 수단인 이름 자체는 엄청난 힘을 갖고 있다. 그런데 이 사상에 따르면, 이름이 존재하기 전까지 개념들은 대체로 불활성 상태에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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